산림인증에 대한 지속가능한 산림인증의 적합성 평가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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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등록일 | 2017-07-04 |
산림인증은 1990년대 초 열대림에서의 산림벌채 및 토양훼손들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하여 도입되었다. 초기에는 환경단체에 의해서 추진되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촉진을 위한 도구로서, 현재까지 세계 산림면적의 약 3.2%(약 1억2천4백만ha)에 달하는 산림면적이 다양한 산림인증제도에 의하여 인증을 취득하였다. 산림인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하여 원칙과 기준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실시되어진다. 이러한 원칙과 기준은 산림경영과 목제품에 대한 관리현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개발되어졌다. 산림인증이 시행되고 1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, 산림인증의 주 목적인 열대 산림에 대한 보전이 아직까지는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. 인증통계를 보면, 대부분의 산림인증 지역은 온대 및 아한대 지역이며 산림인증 면적 중 약 10%만이 열대 산림에 해당된다. 하지만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대한 인식과 산림의 환경적, 사회적, 경제적 이슈 사항들에 대하여 기업 및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였으며, 산림탄소와 관련된 인증제도 및 불법 벌채 관련 제도 및 정책 개발에 훌륭한 도구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음은 분명하다. 출처: http://www.esa.ipb.pt/~jazevedo/885.pdf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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